*여행이야기/해외여행

후쿠오카 톤톤톤 히로시마식 오꼬노미야끼 맛집 솔직 후기!

티스토리범군 2024. 8. 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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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후쿠오카 다이묘 오꼬노미야끼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후쿠오카 톤톤톤을 소개해볼까 한다. 

 

국내에서도 오꼬노미야끼를 즐겨 먹을 정도로 좋아하기도 하고, 술안주로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일본 여행 온 김에 맥주 한잔하면서 먹어보려고 톤톤톤 오꼬노미야끼 집을 방문했다.

 

 

 

 

 

후쿠오카 톤톤톤 오꼬노미야끼는 히로시마식으로 조리되고 이미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후쿠오카 오기 전에 미리 예약해두고 방문했다.

 

 

 

 

 

톤톤톤 매장은 좌식 느낌을 가진 매장이기 때문에 신발 벗고 입장해야 했고, 입구가 좁아서 신발은 나가서 신어야 했다.

 

 

 

 

 

철판 요리집 답게 테이블마다 철판 테이블이 배치되어있지만 매장 규모가 작기 때문에 3~4인 손님들 위주로 큰 테이블에 안내되는 거 같았고, 우리는 2인이기 때문에 메인 철판 자리에 앉았다.

 

 

 

 

 

 

주문은 후기에서 보았던 구운 감자 샐러드와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 오므라이스 야끼소바 이렇게 총 세가지 음식을 주문했고 음료는 생맥주 & 콜라를 주문했다. 

 

하필이면 여행하면서 시키지 말아야 하는 메뉴 중 하나인 콜라를 아무 생각 없이 시키는 바람에 매우 아까웠다..ㅎㅎ

 

 

콜라는 우리나라 처럼 한병 & 캔을 다 주지 않고 소분되어 나오기 때문에 콜라는 가급적이면 편의점에서 사먹는걸 추천한다.

 

 

 

 

 

 

주문 들어온 메뉴는 메인 철판에서 조리를 해주시는데 기름이 생각보다 많이 튀기기 때문에 조심해야 했다.

 

 

 

 

 

 

가장 먼저 후기에서 보았던 구운 감자 샐러드를 먹었는데 솔직 후기로 느끼한 감자 맛이라 딱히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차차 준비되는 메인 요리들 만드는 과정들은 동영상을 촬영했지만 티스토리에는 업로드가 불가하여 사진으로만 소개해야되는 현실..ㅎㅎ 

 

블로그 개선좀 해주세요..

 

 

 

 

 

 

준비된 메뉴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철판 위에 올려주시기 때문에 눌어붙지 않게 최대한 빨리 건져 먹었다. 

 

 

 

 

 

오므라이스 야끼소바 &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 두 가지 메뉴 둘 다 만족스럽게 먹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아쉬운 느낌이 조금 들었던 거 같고, 좋은 후기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는 국내에서 즐겨 먹는 오꼬노미야끼 집에 길들여 있어서 그런지 그저 그랬다. (맛이 없지는 않음) 

 

 

 

 

예약이 가능하다면 한번쯤 가볼 만하지만 웨이팅이 길다면 다른 음식을 찾아봐도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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