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 단국대 맛집! 홍춘 중식당 사골짬뽕 & 목화탕수육 후기!
오늘은 용인 죽전 단국대 중식당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홍춘을 소개해볼까 한다. 정말 오랜만에 단국대 인근을 방문해 보는 곳이라 들어오는 길이 뭔가 낯설었지만 그래도 잘 찾아왔다.
우리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고, 다행히 매장 앞에 주차 할 수 있어 매장 바로 앞에 주차하였다.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현황을 체크할 수 있는 매장이기에 웨이팅을 확인해 보고 방문해 봐도 좋을 거 같고, 우리는 운 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다.
용인 죽전 단국대 홍춘 중식당은 1급 호텔 출신 오너 쉐프의 특별한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고, 생생정보, 투데이 등 티비 방송 이력이 있기 때문에 뭔가 믿을만했다.
홍춘 중식당 매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로 층고도 높고, 전체적으로 쾌적한 느낌의 중식당이라 좋았다. 그래서인지 어른들한테도 좋은 평가를 받는 거 같았다.
그리고 한쪽 자리 벽면에는 애니 캐릭터로 인테리어 되어 있었는데 사장님의 짬뽕 자부심이 느껴지는 공간 같았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확인했는데 메뉴는 생각보다 심플해서 고민 없이 시그니처 목화탕수육과 홍준짬뽐 삼선짜장 이렇게 주문했다.
자리에는 종이컵 고춧가루 식초 등 세팅되어 있고, 기본 반찬으로는 단무지 양파가 나온다.
잠시 후 하나씩 차례대로 나온 우리의 음식들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 편이었고, 비주얼도 나쁘지 않아 세 가지 음식 모두 나온 다음에 사진을 찍었다.
제일 먼저 소개하는 홍춘 중식당 메뉴는 삼선짜장이다. 면과 소스가 간짜장처럼 분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짜장 소스는 전부 면에 부어서 비벼먹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들었던 짜장이라 만족스럽게 먹었다.
다음은 사골육수로 우려낸 홍춘짬뽕은 홍춘 중식당 히트 메뉴 중 하나이다. 사골육수 베이스라 그런지 국물 맛도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기에 맛있게 먹었고, 자꾸 수저가 가는 맛이라 만족스럽게 먹었다.
맵기 역시 적당히 매워서 만족스러웠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홍춘 중식당 목화탕수육은 홍춘 중식당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이기도 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탕수육 비주얼과 다른 비주얼이기 때문에 이슈가 된 탕수육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확실히 둥근 형태라 그런지 먹기 편하고 쫀득해서 만족스럽게 먹었다.
우연히 방문하게된 단국대맛집 홍춘 짬뽕은 매장부터 음식까지 깔끔해서 재방문의사가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중식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