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시몬스테라스 카페 !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아요!
다녀온 지 꽤 지났지만 생각보다 좋았던
이천 시몬스 테라스!
네이버에는 작성했지만 티스토리에
작성한 게 없어 다시 한번 작성해본다.
이천 시몬스 테라스는 침대 업계에서 유명한
시몬스 제품들을 구경하고
전시된 침대들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구경 요소도 정말 많았고
시몬스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는 곳 같았다.
하지만... 시몬스는 침대 업계에서
가격대가 꽤 높은 브랜드이기에
눈으로만 구경했다.
우리는 주차장 건물을 따라 올라와
전시된 침대를 구경했는데
확실히 주말이 아닌 평일에 방문하니
사람이 없어서 정말 좋았고
편하게 구경 할 수 있었다.
이천 시몬스 테라스점은 생각보다
넓은 부지여서 구경 요소가 정말 많았는데
시몬스 침대에 대해 몰랐던
역사, 침대 내장재 등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게다가 침대 제품마다 들어간
폼이 어떤 폼인지 확인도 가능했고
심지어 시몬스 침대 구매하러 오시는 분들도
꽤 오시는거 같았다.
그리고 시몬스 테라스점에는
커피도 판매되고 있었는데
날씨 좋은 날에는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자리까지 이용할 수 있어
인스타용 사진 찍기에도 좋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거 같았다.
그리고 카페는 1,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은 그냥 무난한 매장이었고
2층은 초록한 식물들이 굉장히 많아서
심플하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였던 거 같다.
우리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역시 꽤 비싼편이었지만
시몬스에서 따로 입장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이런 걸 생각하면 가격은 적절한 편 같았다.
커피 맛은 무난했던 편!
그리고 카페 옆에는
시몬스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는
샵이 있는데 색감이 알록달록 한 샵이라서
사진 찍기에도 좋고 소품들이 굉장히 많았다.
게다가 레트로 게임기도 있어서
추억의 게임도 할 수 있어 좋았다.
마지막으로 카페 2층 건물을 통해
연결된 전시공간을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운 좋게 평일 쉬는 날에 방문했더니
확실히 손님이 없어 구경하기 편했던 거 같고
사진 역시 눈치 안 보고 여러 장 찍을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