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긴자 터렛커피(Turret Coffee) 외국인도 인정 하는 커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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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금요일: 오전 8시 ~ 오후 6시
•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 일요일: 휴무
• 주소: 일본 〒103-0022 Tokyo, Chuo City, Nihonbashiningyocho, 1 Chome−16−6 1F
• 전화번호: +81 3-3667-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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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쿄 긴자에서 정말 유명 커피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긴자 터렛커피(Turret Coffee)를 소개해볼까 한다.

 

원래는 찍어온 사진이 별로 없어 포스팅을 작성할까, 말까 고민했던 곳인데 그래도 추억이니 한번 작성 해본다.

 

 

 

 

 

도쿄에서 커피 애호가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터렛커피(Turret Coffee)’는 일본 도쿄 긴자와 니혼바시에 위치한 소규모 스페셜티 커피숍이다. 이곳은 일본의 전통과 현대적인 커피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히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와 라테로 유명해 외국인도 많이 찾는 카페라고 한다.

 

그래서 커피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고, 일본을 넘어 해외에서도 점점 더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른 시간부터 터렛 커피 앞에는 한국인부터, 외국인까지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평일, 주말 상관없이 줄을 서는 듯했다. 우리는 다행히 인근에 있는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지하철 타고 오고 가고 하면서 가장 손님이 적은 날을 선택해 방문하였지만 역시 웨이팅은 빠질 수 없었다.

 

 

 

매장 내부 사진이 금지되어 있기에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우리는 터렛 커피에서 유명한 터렛 라떼를 주문했다.

 

터렛커피 대표 메뉴 ‘터렛 라떼(Turret Latte)’는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하여 우유와 조화를 이룬 라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단맛과 씁쓸한 맛이 균형을 이루어 맛이 좋았다.

 

그리고 에스프레소는 진한 바디감과 강한 풍미가 특징이며, 한 잔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깊은 맛을 제공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선호하고, 터렛커피의 원두는 엄선된 최고급 원두를 사용하여 신선한 맛을 유지한다고 한다.

 

 

 

 

터렛 커피는 대형 체인점과는 달리, 우승 출신 바리스타가 직접 한 잔 한 잔 정성스럽게 내리는 커피를 맛볼 수 있어 좋았고, 최고급 원두를 사용해서 그런지 라떼의 맛이 정말 좋았다. 

 

정성스럽게 한 잔 한 잔 내려주다 보니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그래도 바쁜 와중에도 라떼아트를 그려줘서 정말 기억에 남는 카페 중 하나인 곳이다.  

 

 

 

 

긴자 터렛 커피는 작은 규모이지만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일본 특유의 정갈함이 묻어나는 곳으로 한번 방문해 봐도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