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손세차 잘하는 집으로 소문난 라이크카케어 벌레&황사먼지 퇴치 하고 왔어요.

 

 

지난번에 용인 디테일링 세차장 리뷰를

소개했던 라이크카케어에서 이번에는

내 차량에 잔득 묻어 있는 

벌레들을 케어 받기 위해 

손세차를 맡겼다.

 

 

용인 라이크카케어는 용인에서 디테일링

세차 잘하기로 유명한 곳이라서 

사전에 미리 예약 하지 않으면

방문하기 쉽지 않은데

이날 역시도 간신히 예약해서

방문할 수 있었다.

 

 

 

 

라이크카케어에 입장하면 고객대기실

올라가는 편 벽면에 금액표들이 붙어있는데

다른 세차장들과는 달리 가격을 공개적으로

큼지막하게 소개되고 있고 

1년 회원제라는 상품도 준비되어 있어서

차량 좋아하시는분들은 1년 회원권으로

정기적으로 케어 받을 수 있어 좋은 거 같다.

 

 

 

 

확실히 요즘 따라 비도 많이오고

밤에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앞 범퍼에는 벌레 사체들이

굉장히 많고 안 지워지는 것들도 있어서

라이크카케어 에서 제대로 케어를 받고 왔다.

 

 

 

 

제일 먼저 물 세차를 진행하고 

폼건으로 때를 불린 후

케어를 진행하시는데 차에 때가

흘러나올 때 동안 사장님께서는

차량의 힐을 케어하고

나머지 실내, 실외를 케어해주신다.

 

세차 과정은 고객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음...

 

 

 

 

케어 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지저분한 실내라 차마 깜빡하고

바로 세차를 진행했다...

 

 

 

 

다행히 사장님께서 세차를 진행하시면서

흠집 난 곳과 차량 도장면의 상태를 봐주셨는데

도장면은 그래도 준수한 편이라 다행이었고

군데군데 기스와 흠집난곳은

차차 나중에 광택을 맡겨서

케어를 받던가 해야겠다.

 

(블로그 작성 기념으로 저렴하게 해 주신 다했으니 기억해둬야겠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도장면에 붙은 벌레 사체들은

오래 묵혀두거나 방치했을 경우

도장면이 거칠어질 수 있다는데 

 

나처럼 거칠게 벌레 킬을 많이 하신 분들은

라이크카케어에서 깔끔하게 

케어 받아봐도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