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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맛집

용인 김량장동 양꼬치 500원 참숯양꼬치 용인 본점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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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용인 시내에 위치한

500원 참숯양꼬치를 방문 다녀왔습니다.
500원 참숯양꼬치는 그래도 용인시내에서

꽤 오래된 양꼬치 집으로 중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양꼬치집인데요.

 

 

 

 

매장 인테리어는 초창기에 방문했을때와

똑같이 유지 중이었고 깔끔하긴 했으나

세월의 흔적들이 곳곳에 보이곤 했어요.

 

 

 

우리는 양꼬치와 칭타오 

그리고 500원참숯양꼬치에 오면

꼭! 시켜먹는 꿔바로우 까지

주문을 하고 칭타오 맥주 한잔으로

반주를 시작했습니다ㅎㅎ

 

 

 

 

불판에 참숯이 올라오기 전에

기본 반찬으로 무생채와 콩을 주시는데

무생채는 그저 그렇고 콩은 맥주 안주로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나온 건두부무침?

잘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먹을만해서

남김없이 다 먹었네요ㅎㅎ

 

 

 

참숯이 올라오고 이제 본격적으로

양꼬치를 구워 먹었는데 

양꼬치는 올려두기만 하면 

돌아가는 불판이라 타는지 안 타는지

여부만 확인하면 되고 노릇하게 

익어진 양꼬치는 생각보다 기름기가

많아서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냄새는 안 나지만

뭔가 자주 가는 태양부양꼬치 보다는

2% 부족한 느낌의 양꼬치였어요.

 

 

 

그래도 꿔바로우는 역시

준수하게 먹었던 거 같습니다.

크기도 크고 양도 꽤나 많아서

맥주와 먹기 딱 좋지만

처음보다 많이 달짝지근해서...

점점 먹다 보면 물려서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남겼네요.

 

(꿔바로우 먹을 때 입천장 조심)

 

 

 

그래도 양꼬치에는 칭타오

칭타오에는 양꼬치라고 불리는만큼

오랜만에 지나랑 시내에서 

양꼬치에 맥주 한잔하고

즐겁게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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