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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맛집

보정동 카페거리 라보나쿠치나 피자&파스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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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지나가 회사 사람들하고

맛있게 먹었다는 라보나쿠치나

보정 카페거리점을 방문했다.

 

 

 

 

지나 말로는 라보나쿠치나 보정 카페거리점은

올 때마다 손님도 많고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나름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한다.

 

매장은 평범한 느낌의 매장이었고

분위기는 그냥 평범했던 거 같다.

 

 

 

 

메뉴판은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께서 가져다주시고

메뉴는 생각보다 많은 편에 속했다.

 

그래서 음식 고르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다른 손님들은

보통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거 같았다.

 

우리도 세트 A로 주문!

 

 

 

 

 

주문을 하면 느끼함을 잡아줄 

피클과 하얀 무가 나오고

잠깐의 허기를 달래줄

식전 빵이 나오는데 

아웃백 빵과 매우 흡사했다.

 

 

 

 

음식은 한 번에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음식은 하나씩 나왔다.

하지만 텀이 길지 않아서

같이 놓고 찍을 수 있었다.

 

 

 

3가지 메뉴 중 제일 먼저 나온 음식은

샐러드였는데 야채는 신선하고

소스와 잘 버무려져 있어서

나름 맛있게 먹었던 편이었다.

 

 

 

 

다음은 파스타를 시식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아쉬웠던

메뉴였다. 우선 해산물을 잘못 먹는 

나에게는 해산물 맛이 정말 많이 났고

양도 적어서... 아쉬움이 컸던 메뉴였다.

 

 

 

 

마지막으로는 콤비네이션 피자라고

생각하면 편한 나폴리타나 피자!

특별한 맛을 찾아볼 수는 없었지만

도우도 부드럽고 올라간 치즈는

길게 늘어지고, 많아서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평범한 피자에 속한 듯하다.

 

 

 

 

개인적으로 파스타는 아쉽고

피자와 샐러드는 준수하게 먹은 편이라

나쁘지 않았지만 나름 가격대도

조금 나가는 편이라 재방문은

안 할 확률이 컸던 라보나쿠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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