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초밥 맛집, 마평동 진초밥참치 후기!

 

---

 

 

 

 

 

 

오늘은 용인 처인구 초밥 맛집을 알아보다가 엄마 집 근처에 위치한 진초밥참치 용인 마평점을 방문했다. 

 

해산물을 좋아하지도 않고 초밥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초밥이 당기는 날이 있기 때문에 진초밥참치를 방문했다.

 

 

 

 

 

마평동 진초밥참치 매장 내부는 특별한 인테리어를 찾아볼 수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깔끔한 분위기였고, 주변 단골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 같았다.

 

 

 

 

 

그리고 마평동 진초밥참치는 프라이빗한 룸이 있기 때문에 가족 식사하기에도 좋고, 단체 모임을 가져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메뉴판은 각 자리에 하나씩 비치되어 있어 편하게 메뉴를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는 모듬, 세트 메뉴가 아닌 광어+참치, 연어초밥 총 20 pcs 이렇게 주문했다.

 

 

 

 

 

메뉴를 주문하면 기본 반찬들이 준비되어 나오는데 진초밥참치 마평점은 기본 반찬이 잘 나오는 편이었고, 감자튀김, 춘권도 나오기 때문에 초밥 나오기전에 가볍게 먹기 좋았다.

 

 

 

 

앞에 주문이 밀려있지 않아서 초밥은 생각보다 빠르게 준비되어 나왔고, 참치랑 연어, 광어, 이렇게 조합되서 그런지 컬러감도 좋고, 비주얼도 나쁘지 않았다.

 

 

 

 

 

 

나 같은 경우 해산물을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그래도 초밥은 유일하게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본 초밥 위주로 주문하였는데 초밥 초보도 맛있게 먹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하얀 컬러의 광어 초밥은 광어 씹히는 쫄깃한 식감과 밥알과 잘어우러진 초밥이라 맛있게 먹었다.

 

 

 

 

 

 

다음은 주황빛 연어 초밥은 위에 올라간 양파와, 무순, 그리고 진초밥참치에서 직접 만든 소스가 올라가 있는데 양파와 무순 때문에 느끼함이 덜했고 소스와 연어의 조합도 정말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참치 초밥! 참치 잘하는 집 답게 참치 초밥 역시 너무 맛있었고, 붉은 빛깔 참치는 해산물 안 좋아하는 나 역시도 먹게 만드는 거 같고, 신선하고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