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마평동 고기집, 마평솥뚜껑삼겹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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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평동 집 근처에 새로운 고기집! 마평 솥뚜껑 삼겹살 집이 오픈했다. 우리 가족은 바로 근처에 있는 마평뒷고기를 거의 즐겨가지만 그래도 오픈했으니 맛은 봐야 되지 않겠냐며 가족들끼리 마평뒷고기가 아닌 솥뚜껑 집을 방문했다.

 

 

 

마평 솥뚜껑 삼겹살 집은 확실히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았고, 예전에 고기집으로 운영되었던 곳이라 그런지 매장 규모가 꽤 큰 편에 속했다.

 

 

 

 

그리고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SNS 공유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는데 블로그 같은 경우 당일 업로드가 힘들기 때문에 그냥 나는 패스했다.

 

 

 

 

마평동 솥뚜껑 삼겹살은 한돈을 사용하는 삼겹살 집이라 그런지 다른 고깃집에 비해 조금 비싼 편에 속했던 거 같았고, 사이드 역시 조금 비싼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기본 반찬 + 샐러드바 무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고기집에 비해 이러한 점은 좋았고, 다양한 쌈채소와 같이 고기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최근 오픈해서 그런지 확실히 맨질 맨질한 솥뚜껑 불판, 직원분 말씀으로는 들기름을 한 번 더 두르신다고 한다.

 

 

 

마평동 솥뚜껑삼겹살은 기본 반찬 구성이 꽤 많은 편이었지만 샐러드바에서 기본 반찬이 안나오는 반찬들이 있기 때문에 

취향 것 가져다 먹으면 되는 형태이다. 

 

 

 

 

우리는 삼겹살과 목살 위주로 고기를 주문했는데 확실히 국내산 한돈을 사용해서 그런지 고기 질이 나쁘지 않았고, 두툼한 편이었다.

 

 

 

마평동 솥뚜껑 삼겹살은 셀프로 고기를 구워 먹어야 했고, 솥뚜껑에 고기를 필두로 야채, 김치 등 다양하게 올릴 수 있어 좋았다. 

 

 

 

삼겹살보다는 목살을 좀 더 좋아해서 목살을 선호하는 편인데 마평동 솥뚜껑 삼겹살은 솥뚜껑에 고기를 구워서 그런지 삼겹살이 좀 더 맛있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주변 고깃집에 비해 조금 높은 가격대라 재방문은 하되 많이 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