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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이야기/패션정보이야기

버버리 미니 투톤 캔버스 레더 포켓 백 브라운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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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미니 투톤 캔버스 레더 포켓백

 

SNS에 하도 많이 광고하길래 유심히 보고 있다가

마침 없는 디자인이어서 가을맞이로

신세계 백화점에 방문하여

1,450,000원 정가로 구매했당!

 

 

바로 집으로 가지고 오고 싶었지만 하도 인기 많은 가방이라고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속상했는데

주문하고 3일 만에 받을 수 있었다ㅎㅎ

 

 

 

 

테두리는 가죽 재질이고 나머지는 캔버스 재질이라

나 같은 덜렁이는 조심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런 게 눈에 안보일만큼 왼쪽 오른쪽 어느 쪽으로 봐도 예쁘다:)

 

 

박음질도 촘촘하게 잘 박혀있고

바깥쪽 테두리는 검은색이라 들고 다니면서

생기는 생활오염을 조금 방지해줄 듯싶다!

 

 

 

 

 

가방이 미니 사이즈에다가 폭이 좁은 느낌이라

안에 많이 못 넣고 다닐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깊어서 은근 많이 들어가고 앞에 작은 포켓이 있어서

휴대폰이나 지갑은 앞 포켓에다가 넣으면 된다.

 

 

 

 

 

똑딱이도 튼튼하고 여기 앞 포켓이 진짜 실용적이다.ㅎㅎ

아 그리고 몰랐는데 가방 앞부분 버버리 로고 글씨 밑에

쓰여있는 건 버버리 본사 주소라고 한다.

 

 

 

 

 

가방에 스트랩도 탈부착이 가능해서

손으로 들 수도 있고 맬 수도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방 손잡이 부분이 가죽이라 모양 변형이

일어날 수 있어서 웬만하면 매고 다니는 게 좋은거 같다.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리고 코디하기도

편하고 무난한 버버리 포켓백!

오래오래 잘 들고 다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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