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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이야기/신발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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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로퍼, 쿠에른 베를린 07 (berlin 07 loafer) 동탄 롯데백화점에서 신발 구경을 하다가 매장도 심플하고, 전시되어 있는 신발도 취향에 맞는 거 같아 쿠에른 매장에서 결국 로퍼 2종을 구매했다. 제일 먼저 소개하는 로퍼는 쿠에른 베를린 07 테슬 로퍼인데 댄디하면서 클래식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로퍼 같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사이즈는 보시다시피 매장에서 실착 해본 후 275 사이즈를 구매했는데 발이 굉장히 편했고, 로퍼도 가벼워서 만족스러웠다. 보통 나는 발 등이 높고, 발 볼이 넓은 편이라서 편한 로퍼 찾기 쉽지 않은데 다행이었다. 근데 한가지 아쉬웠던 건 워낙 인기 모델의 로퍼라 매장에 재고가 없어서 제품을 주문해야 했고, 제품은 3~4일 정도 있다가 택배로 받을 수 있었다. 쿠에른(CUEREN)​은 가죽을 뜻하는 스페인어 CUERO와 영혼을 뜻하..
아디다스 Y-3 요지스타 화이트 후기 & 사이즈!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를 작성하는 게 좀 뜸해져서 늦은 아디다스 Y-3 요지스타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작년부터 다시 레트로 한 신발이 유행하면서 사람들이 덩크에 관심이 많이 쏠리던 시점에 나는 우연히 Y-3 요지스타 화이트에 눈이 가게 되어 크림에서 30만 원에 구매하였다. 평소 신발, 패션 커뮤니티를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둘러보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되었고, 사이즈 역시 어떻게 구매해야 할지 몰라 이곳저곳에서 요지스타 사이즈 관련 팁을 확인해보고 구매를 하게 되었다. 나 같은 경우 평소 신발을 조금 크게 신기 때문에 이번에 요지스타도 280 사이즈와 270 ~ 275 사이즈 중 고민하다가 275 사이즈를 구매하게 되었고, 사이즈는 딱 여유롭게 잘 맞았다. (약간 크게 나온다.) 이번에 Y-3..
나이키 덩크로우 챔피언쉽 그레이 조지타운 (돌고래) 후기! 지난 9월 드디어 나이키에서 처음으로 덩크로우 챔피언쉽 그레이 조지타운이 당첨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구매하고 열심히 잘 신고 다니고 있어 늦었지만 언박싱 개봉 후기를 작성해본다. 덩크로우 챔피언쉽 그레이 9월2일 오전 11시 드로우 출시 처음에는 농구 코트를 위해 탄생했던 덩크가 스트리트로 진출한 이후의 이야기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 출시된 지 35년이 넘은 지금도 덩크의 실루엣은 대담하고 반항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며 스포츠와 문화 전반의 여러 크루들이 탐내는 룩으로 남아 있습니다. ​ 이제 대학 농구 오리지널이 산뜻한 소재의 오버레이에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블로킹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옵니다. 현대적인 풋웨어 기술이 21세기에 걸맞은 편안함을 선사하며, 그레이와 다크 ..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 이동휘 신발 오렌지 후기! 평소에 배우 이동휘 씨의 스타일을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을 구독하고 있는데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 오렌지 컬러를 구입해봤다. 푸마는 학창 시절에 TX-3 모델만 신어보고 다른 신발은 신어보지 못했는데 이번 컬렉션은 ㅈ색감도 좋고 레트로 한 느낌의 무드를 줄 수 있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이번에 푸마 클래식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오렌지 컬러감이 돋보이기도 하고 평소에 오렌지 컬러를 좋아하기 때문에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오렌지 컬러 말고도 검정, 레드, 옐로우 등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하게 나와서 오랜만에 푸마의 반응이 좋았던 거 같다.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을 구매하면 끈은 2가지 타입으로 결정할 수 있는데 나는 아무래도 약간 보드화 느낌으로 신을 수 있는 스..
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GS사이즈 / 득템 후기! 옛날에 유행했던 신발! 덩크로우가 21년도 들어서면서 재유행이 시작되는 찰나에 우연히 신세계백화점 나이키에서 정가 금액 119,000원에 구매했던 후기를 늦게나마 작성해볼까 한다. 최근에 진행되는 나이키 신발 응모 or 구매에 실패해 정말 운좋게 매장에서 바로 구매했던 후기로 위안 삼고자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덩크로우 범고래는 현재 남녀노소 할거 없이 패션계에서 정말 핫하고 핫한 신발이다. 그래서 나는 유독 탐이 나고 가지고 싶은 신발 중 하나인데... 신발에 관심 없는 우리 디나는 그냥 꿀 제대로... 현재 덩크로우 범고래는 사이즈 별 금액대는 정가에 2배 이상 올랐기 때문에 되팔아도 돈을 버는 셈이다. 하지만 신발 사이즈도 잘맞고 21년 이슈 신발인 만큼 이쁜 신발은 신어줘야 되는 법! 우리 디나..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올백 화이트! 구매 후기! 학창시절 부터 즐겨 신었던 나이키 에어포스1 (314192-117) 로우 화이트 컬러가 다시 작년부터 재유행하면서 이번에 나도 한번 구매해봤다. 나는 나이키 공홈에서는 사이즈가 없어서 안성 스타필드 나이키 매장에서 구매했는데 다행히 사이즈 여유가 꽤 있어 고민이었던 사이즈들을 전부 신어보고 275사이즈를 구매하였다. 원래는 1사이즈 업해서 280 사이즈로 구매할까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에어포스1 같은 경우에는 반업만해도 충분히 잘맞았고 1사이즈 업했을때는 뭔가 헐렁한 느낌이 강했던거 같다. 학창시절에는 에어포스1 미드/화이트 컬러가 정말 10명중 8명이 신었을 정도로 로우보다는 미드 인기가 많았는데 이제는 시대가 변하면서 미드는 커녕 로우의 인기가 압도적인거 같다. 오랜만에 다시봐도 정말 이쁜 에어포스1..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러쉬블루 하이 / 여름 신발로 최고! 이번에 지나랑 백화점 둘러보다가 국민 신발 브랜드 컨버스에서 척테일러 1970s 러쉬블루 신발을 구매했다. 컨버스 척테일러 러쉬블루는 쨍한 파랑 느낌으로 색감도 잘나오고 매년 여름마다 시원해보이는 신발로 인기 좋은 신발 중 하나이다. 나는 정사이즈 270 사이즈이지만 컨버스 같은 경우에는 발볼이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강해서 이번에도 역시 1업해서 280 사이즈로 구매했다. 신발 디테일은 척테일러1970 시리즈와 동일했고 신발 형태나 마감도 나름 준수한편이라 나쁘지 않았던 거 같다. 게다가 컨버스는 신발 내 땀구멍이 있어서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지만 나름 통풍이 잘되는편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컨버스 러쉬블루 같은 경우에는 색감 자체가 시원한 파란색의 컬러라 반바지에 매치해 신어도 좋다. 평소에 신발을..
나이키 와플원 써밋화이트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신발 후기! 요즘 자주 보는 패션 유튜버 통해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나이키 와플원 써밋 화이트를 구매했다. 다행히 나이키 공홈에서 사이즈가 풀려있는 걸 확인하고는 바로 망설임 없이 구매하였고 배송도 빨리와서 바로 언박싱 해보았다. 사이즈는 275사이즈로 평소에 나이키 신발 270~280 사이즈를 즐겨 신고 있는데 나이키 와플원 같은 경우에는 275 사이즈가 딱 적절했던 거 같다. 정사이즈 또는 반업 추천! 이번에 출시된 나이키 와플원 써밋화이트의 컬러는 총 4가지로 4가지 컬러 중 가장 인기 있는 컬러는 써밋화이트 인데 아무래도 여름에 신기 좋은 신발이기도 하고 컬러 자체가 무난해서 그런 거 같다. 아무래도 요즘 나이키 덩크로우며 여러가지 콜라보 제품의 신발들이 많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인기 좋은 신발인 나이키 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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