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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이야기/신발장이야기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 이동휘 신발 오렌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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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배우 이동휘 씨의 스타일을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을 구독하고 있는데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 오렌지 컬러를 구입해봤다. 푸마는 학창 시절에 TX-3 모델만 신어보고 다른 신발은 신어보지 못했는데 이번 컬렉션은 ㅈ색감도 좋고 레트로 한 느낌의 무드를 줄 수 있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이번에 푸마 클래식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오렌지 컬러감이 돋보이기도 하고 평소에 오렌지 컬러를 좋아하기 때문에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오렌지 컬러 말고도 검정, 레드, 옐로우 등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하게 나와서 오랜만에 푸마의 반응이 좋았던 거 같다.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을 구매하면 끈은 2가지 타입으로 결정할 수 있는데 나는 아무래도 약간 보드화 느낌으로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의 느낌이 좋기 때문에 신발 옆면에 달려온 흰색 두꺼운 끈으로 교체하였다.

 

 

 

먼저 교체하기 전 주황색 끈이 착용되어 있는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의 디테일 사진인데 주황끈도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신발 컬러와 다른 분위기의 컬러라 망설임없이 교체해버린 거 같다. 

스웨이드 클래식의 디테일은 신발 옆쪽으로는 푸마의 로고 물결이 그레이 컬러로 들어가있었고, 고급진 느낌을 주는 금색 컬러로 푸마의 로고를 새겨주었다. 그리고 이번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은 내구성도 좋고 부드러운 소재의 스웨이드를 사용한 신발이라 다가오는 가을, 초겨울에 신기 좋았고, 스웨이드 만의 분위기를 줄 수 있어 좋았다.

 

 

 

약간 귀찮긴했지만 기존의 주황색 끈을 제거하고 하얀색 끈으로 교체해주었는데 확실히 오렌지&화이트에 느낌의 분위기 기존의 신발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신발이었다. 하얀색 왕끈이 생각보다 큼지막해서 코디했을 때 포인트로 작용하기도 하고 약간 옛날 보드화 느낌이 나는 신발이라 뉴트로 감성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거 같다.

 

 

 

오랜만에 신어보는 푸마의 실착 후기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움이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신발을 신었을때 오랜만에 신어보는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 [오렌지]의 실착 후기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움이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하얀색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었을때 하얀색 신발의 오렌지 컬러가 물이 들기 때문에... 양말을 버려야 했다. 아무래도 발 땀이 많으신 분들이 신으면 정말 색이 심하게 바래질 거 같았고. 착용감도 딱히 준수한 편은 아니었던 거 같다. 결론! 컬러가 정말 밝은 오렌지 컬러의 신발이라 검은색 룩을 즐겨 입으시는 분들에게 포인트 작용하기 좋은 신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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