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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이야기/패션정보이야기

필슨 256 오터그린 (FILSON 256 OTTER GREEN) 선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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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지나가 처음으로 가방 선물 해준

필슨 256 오터 그린 가방을 소개하겠다.

 

필슨 256 가방은 패션을 좋아하고

가방을 선호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인기 많은 브랜드이다.

 

 

 

 

가격은 20만원 후반대로

남자 가방 치고는 비싼 느낌이 들었고

가방 자체가 무겁다는 단점이

많이 소개되고 있어서

인기는 많이 죽은 편이다.

 

 

 

 

그래도 내가 필슨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지나가 특별히 선물 해준것도 있지만

지금 내가 입는 룩에 정말 잘 어울리기도 하고

가방이 정말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방자체는 확실히 무겁지만

튼튼한 느낌이 강했고 심지어
필슨 매니아층 분들은 색상별로 구매해서
들고 다닐 정도로 어느 코디에 착장을 해도
다 잘어울린다는 느낌을 주는 가방인 거 같다.

 

 

 

 

게다가 수납 자체도 여유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가방 자체의 무게가

많이 작용 하기 때문에 안을 꽉! 채웠다가는...

진짜 들고 다닐 싫을 정도의 무게로

바뀌기 때문에 소지품은 최소화하는 걸 추천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탄 컬러와 오터그린 

컬러 2가지가 정말 이쁜거 같았고

개인적으로 탄이 약간 더 끌리긴 했지만

오터 그린이 더 활용도가 높고 

내가 있는 룩에 다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요즘 날씨에 무난하게 정말 들기 좋고

약간 아메카지, 워크웨어 룩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가방 고민하시는분들은 필슨 브랜드의 

가방도 나쁘지 않으니 참고해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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