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동 남이섬닭갈비 용인 현지인이 즐겨찾는 맛집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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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인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소문난

남동 남이섬닭갈비를 소개해볼까 한다.

용인 남이섬닭갈비는 회사 동료한테 

추천받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도 

많이 찾는 닭갈비 전문점으로

용인에서 꽤 인지도 높은 닭갈비 맛집이다.

 

 

 

 

우리는 퇴근시간쯤에 바로 방문했는데...

이미 넓은 주차장임에도 빽빽이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자리는 금방 나오는 편 같았다.

 

 

 

 

용인 남이섬닭갈비는 

11시 오픈 / 22시 마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날인 거 같았다.

 

 

 

 

역시 밖에 차들이 많은 만큼 매장 안에 들어오니

코로나로 인한 테이블 거리두기를

진행 중이긴 했으나 뭐든 테이블이 만석이었고

대기 손님들이 꽤 많았다.

그래서 우리도 그냥 돌아갈 수 없어 

대기를 하며 기다렸다.

 

 

 

대기를 하는 동안 매장 사진 찍을 수 있는 요소들을

하나씩 찍어봤는데 남이섬닭갈비는 

두부과자, 인절미 스낵 등 여러 과자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앞에 식후에 마실 수 있는

커피와 식혜도 제공되고 있었다.

 

 

다행히 앞에 손님들이 몰아서 나가서

우리는 대기 마지막인데도

금방 자리를 사수 할 수 있었고

꽤 넓은 자리에 안내를 받았다.

 

 

이미지가 담긴 메뉴판도 있었지만

식사하시는 손님들이 불편할까 봐

따로 사진은 못 찍었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빌지에 적힌 메뉴판을 찍었고

우리는 닭갈비 2인분과 우동사리를 처음에 주문하고

나중에 볶음밥 2개도 추가로 주문하였다.

 

 

 

기본 반찬은 깔끔하게 준비되어 나오는데

반찬은 닭갈비 기다리면서 먹을 수 있는

연두부, 샐러드가 있고 그 외 옥수수콘

무쌈, 야채들이 나온다.

추가로 사진에는 없지만 동치미도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동치미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먹을만했던 거 같다.

 

 

용인 남이섬닭갈비 표 닭갈비 2인분이 나왔다.

매장도 깔끔했지만 닭갈비 불판과

음식의 야채, 고기까지 신선도가 좋아 보여

먹기 전부터 뭔가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닭갈비의 양은 약간 부족해 보였다.

 

 

 

그리고

우리는 닭갈비 주문하면 필수로 넣는

우동사리도 바로 주문하여 

조리를 기다렸다.

 

 

서서히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조리가 되어가는 닭갈비!

음식 조리는 직원분께서 

분주하게 이쪽저쪽 이동하시면서

닭갈비를 봐주시고 매우 친절하셨다.

 

 

야채 숨이 죽고, 이제는 양념과 잘 어우러져서

직원분께서 떡부터 먹어도 된다는 말에

우리의 젓가락은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확실히 즐겨가는 닭갈비 집보다는 

간이 세지는 않았지만 전체적 닭갈비

간 베이스는 깔끔한 닭갈비의 맛이었던 거 같다.

 

 

 

 

게다가 우동사리도 쫄깃한 식감을 잘살려주시게끔

조리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고 

닭갈비의 맛은 정말 맛있었던 거 같다.

 

 

 

 

철판닭갈비를 먹으면 배불러도 

꼭! 1개라도 시키는 볶음밥!

이번에도 필수로 주문하였다.

 

 

 

볶음밥은 닭갈비 양념과 볶음밥 위에 

올라간 양념과 조리를 해주시는데 

볶음밥은 정말 만족스럽게 먹었다.

조리도 금방 해주셨고

간도 딱 좋았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볶음밥에 옥수수콘을

같이 넣어먹으면 맛있을 거 같았고 

닭갈비부터 볶음밥까지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먹고 와서

닭갈비 생각날 때 종종 방문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