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냉면 맛집 남동 설봄 냉면! 현지인이 추천하는 냉면집!

 

 

요즘 날씨도 정말 덥고 

여름 하면 시원한 음식 &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인 냉면을 먹고 왔다.

 

용인에는 생각보다 냉면 맛집이

의외로 많아서 항상 어디 갈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이번에는 친구 부부의 추천으로 

남동에 위치한 설봄 냉면 집을 방문했다.

 

 

 

매장은 평범한 음식점이었는데

냉면 집 치고는 매장이 꽤 넓은 매장이었고

모든 시스템은 주문부터 음식 픽업까지 

셀프 시스템이어서 약간 불편했다.

 

 

 

 

음식 주문은 매장 입구 쪽에 무인 주문기가

배치되어 있는데 카드, 현금 둘 다 가능한

무인 주문기였다. 

 

우리는 비빔냉면과 물냉면 

2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냉면은 주문이 들어가고 나서 

빨리 조리되어 나왔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셀프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매장이라 음식도 직접 서빙해야 돼서

조금 불편했지만 그래도 냉면 비주얼은 좋았다.

 

 

제일 먼저 지나가 시킨 물냉면을

먼저 시식해봤는데

냉면 육수 자체가 얼음 육수라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고

냉면도 고급지게 준비되어 나온 거 같다.

 

 

그리고 내가 주문 한 비빔냉면!!!

싱싱한 야채들이 많이 들어가 있고

약간 매콤한 비주얼이 강해서 

시원한 육수를 좀 넣어서 비벼먹었다.

 

원래 비빔냉면 안에 육수를 넣어서

먹는 편이지만 특히나 설봄에서 먹는

비빔냉면은 정말 맛있었던 거 같다.

 

 

냉면은 남김없이 전부 먹었지만

생각보다 냉면 간도 만족스럽고

비주얼, 신선도 또한 너무 좋아서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설봄 냉면집이었던 거 같다.

 

용인 냉면 맛집으로 인정 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