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와마루아지 용인 명지대점 라멘 맛집! 맛있어서 자꾸 찾게되는 곳!

 

 

 

키와마루아지 매장 외관 사진

 

 

가끔 집에서 먹는 라면이 아닌

일본에서 파는 라멘이 먹고 싶거나

생각날 때 역북동 키와마루아지 라멘집을 찾곤 한다.

 

키와마루아지 라멘집은

수원 아주대 맛집 라멘집으로 수원에서 

꽤 유명한 라멘집이기도 한데 

아직 수원점은 방문해보지 못했다.

 

 

 

 

키와마루아지 라멘집은 건물 외관에서부터

일본 느낌 나는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저녁에 얼핏 보면 이자카야 같은 느낌도 든다.

 

 

 

매장 내부는 일직선 형태의 내부였고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어서 라면 제조되는 모습도 구경하며 식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테이블이 많지 않은 약간 아담한 규모의라멘집 같았지만 그래도 분위기 하나는 좋았던 거 같다.

 

 

키와마루아지라멘 메뉴판

 

 

메뉴판 책자는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지만

가장 인기 좋고 많이 나가는 메뉴를 한눈에 정리해놓은 메뉴판도 있으니 참고 후에 주문해봐도 좋을 거 같다.

 

우리는 이번에 미라멘, 극라멘 이렇게2가지 라멘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은 김치와 무가 있는데

자리마다 셀프로 배치되어 있어

그릇에 담아 먹으면 된다.

 

 

그리고 잠시 뒤에 나온 미라멘과 극라멘!

비주얼은 일본에서 먹는 라멘과 흡사한 형태의 라멘이었고 생각보다 조리도 금방 되어 나오는 편이었다.

 

키와마루아지 미라멘

 

지나가 시켜먹은 미라멘은 48시간 이상 직접 우려낸 돼지 등뼈와

 사골로 만득 국물의 라멘인데 더욱 진한 맛을 원하실 경우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조절이 가능하니 참고해봐도 좋을 거 같다.

 

확실히 진한 맛의 국물이라 그런지 담백하고 국물이 계속 들어가는 라멘이었고 면 발도 탱탱해서 맛있었다.

 

 

 

극라멘은 매운맛의 라멘을 좋아하는 사람들, 다음 날 해장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하는 라멘 중 하나이다.
맵기는 1~5단계 형태로 조절이 가능한데 
나는 매운맛을 잘못 먹긴 하지만 그래도 1단계로 주문을 했고
신라멘 맵기에 매운맛이라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키와마루아지 라멘집에 좋은 점은

공기밥이 완전 무제한, 무료라서

혹시라도 양이 부족하다면 매장 내에 비치된

밥통에서 셀프로 먹을 만큼 퍼서 먹으면 돼서

부족함 없이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