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북동 돈까스광장 / 정통수제돈까스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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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동 광장 인근을 오고가고 하면서 

자주 보았던 역북동 돈까스광장을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돈까스를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최애 하는 음식이어서 망설임 없이 방문했다.

 

 

 

매장은 일반 식당의 규모처럼 적절한 매장이었지만

저녁 시간대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았던 거 같고

대부분 손님은 가족, 학생들 위주가 가장 많았다.

 

게다가 재료 소진으로 인해 조기 마감되는 일도

가끔 있을 정도로 꽤 인지도 있는

역북동 돈까스 집인 거 같았다.

 

 

 

돈까스광장 메뉴판은

매장이 아담해서 그런지 

크게 작성되어 있었고 

눈에 확 들어오는 메뉴판이었다.

 

우리는 추억의돈까스와 

고구마 치즈 돈까스 2가지 메뉴 주문!

 

 

 

돈까스 광장 기본 반찬은 단무지, 김치

그리고 따뜻한 국물이 나온다.

 

 

제일 먼저 지나가 시켜먹은 고구마 치즈 돈까스!

그릇 아래에는 소스가 깔려 있고 

그 위에 고구마 치즈 돈까스가 올라가 있는데

크기와 비주얼은 그럭저럭 준수한 편 같았다.

 

 

먹기 좋은 크기로 돈까스를 커팅하는데

고구마 무스는 꽤 많이 들어 있었지만

치즈는 생각보다 적은 느낌이었던 거 같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아쉬움을 적자면

돈까스 튀김옷 자체가 자꾸 칼질을 하면

위아래로 자꾸 부서져서

아쉬움이 컸던 거 같다.

 

 

 

그리고 가장 기본 돈까스인 추억의 돈까스!

확실히 고구마 치즈돈까스 보다는

크기도 크고 돈까스위에 소스가 얹어져서

그런지 확실히 비주얼도 좋았던 거 같다.

 

 

이번에도 역시 돈까스를 먹기 전에

먹기 좋은 크기로 돈까스를 커팅했는데

추억의돈까스는 확실히 고치돈보다는

튀김옷이 덜 갈라져서 식감이 좋았고

소스도 맛있어서 나름 맛있게 먹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