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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맛집

용인 설렁탕에메밀 '설메' 봉평메밀막국수와 설렁탕 먹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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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문예회관 쪽에 위치해있던 

막국수 맛집 설메가 용인 선봉사 쪽으로

크게 이사해서 새롭게 방문해봤다.

 

 

 

용인 설메는 기존 매장보다 훨씬 넓은 매장으로

변신되었고 좌식형 식당이 아닌 테이블 형식의

식당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해서 

훨씬 보기 좋았다.

 

 

 

차림표도 새롭게 리뉴얼된거 같았고

우리는 늘 먹던 메밀막국수와 메밀전

그리고 설렁탕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나오는데 먹을 만큼만

덜어 먹으면 된다.

 

 

 

제일 처음 나온 음식은 메밀전과 비빔막국수였다.

메밀전은 기존과 다르게 일반 스테인리스

접시에 나왔고 막국수는 동일한 비주얼로 나왔다.

 

 

 

메밀전은 쫀득 쫀득해서 맛있긴 했지만

보온을 유지하는 접시가 아니어서 그런지

금방 식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맛있긴 했지만

옛날 메밀전이 훨씬 더 괜찮은 거 같다.

 

 

 

그리고 메밀막국수! 역시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게 먹은 설메표 막국수는! 

양도 많고 간도 적절해서 맛있었지만

문예회관에 있을때랑 뭔가 맛이 

조금 다른거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렁탕은

설메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막국수만큼이나 어르신들에게

인기 좋은 메뉴 중 하나였던 거 같다.

 

특별한 설렁탕이기 보다는

먹기 쏘쏘 했던 것 같다.

 

 

 

오랜만에 방문한 용인 설메! 

용인에서 유명한 만큼 손님들이 많았고

새롭게 리뉴얼돼서 더 으쌰 으쌰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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