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주북리 킹콩부대찌개 / 밥과 라면이 무한리필 + 추가 서비스까지 완벽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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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을사년을 맞아 1월부터 대형면허 취득을 위해 동양자동차운전면허 학원에 등록해 대형 면허를 취득했다.

 

교육기간 중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학원 바로 뒤편에 위치한 킹콩부대찌개를 방문했다.

 

 

 

 

 

이전에 주북리 길을 통해 양지를 왔다 갔다 하면서 킹콩 부대찌개를 알고 있기도 했고, 어머니가 자주 포장해 오던 곳이라 잘 알고 있는 부대찌개 집이지만 매장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근처 회사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았고, 매장도 넓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여러명, 단체 식사 장소로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그리고 어른 손님들이 대체적으로 많았고, 혼자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밥과 라면사리가 무한리필로 제공되고 맛이 좋기 때문에 많이 방문하시는거 같았고, 라면 사리는 한쪽에 잘 비치되어 선택사항으로 가져가면 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면을 선택하면 된다.

 

 

 

 

 

 

따로 메뉴판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보통 기본 킹콩부대찌개를 시키고, 텍사스 부대찌개도 인기 메뉴인듯 했다.

 

 

 

 

 

기본 반찬은 세 가지가 나오고 평범해서 부대찌개랑 곁들여 먹기 괜찮았다.

 

 

 

 

 

주문한 킹콩부대찌개는 자리에서 끓여 먹는 형태이고, 부족한 육수 및 라면사리는 뒤쪽 리필존에서 자유롭게 추가하면 된다.

 

 

 

 

 

그리고 공깃밥은 부대찌개 나올때 제공되는데 처음 양도 은근 많기에 다 먹어보고 부족하면 추가 하면 될 듯 하다. 우리는 라면사리 두 개 정도 넣었는데 충분히 배불리 잘먹어서 공기밥은 따로 추가하지 않았다.

 

부대찌개는 개인적으로 얼큰하면서도 맛이 좋기 때문에 어머니랑 맛있게 식사하였고, 은근 포장 손님도 많기 때문에 가끔 생각나면 방문해야겠다.

 

 

 

 

 

 

마지막 추가 서비스는 계산대 옆쪽으로 미니 카페가 있는데 아메리카노 & 아이스티가 서비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식사 후에는 커피 한잔하기 좋았다.

 

 

 

 

킹콩부대찌개 주북리점은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부대찌개도 맛있게 먹고, 추가 서비스 커피까지 괜찮은 맛집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