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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음식

[용인 동백 수제버거] 300BUN 삼백번 수제버거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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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에 새롭게 생긴 

300bun 삼백번 수제버거집을 다녀왔다.

이미 공사할때 부터 여러번보았던 곳이라

가오픈 소식을 접하자마자

바로 방문해봤다.

 

 

 

뒷문 쪽으로 들어와서 bun cafe를

통해 아래로 내려갔는데

1층에는 카페로 운영중이었다.

 

 

매장은 모던한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심플했던것 같고 

규모 대비 테이블수는 그리 

넉넉하지 않은편 같았다.

 

 

그래도 테이블은 넓은 편에 속해서

단체손님들이 앉을수 있는 

좌석들도 있었다.

 

 

동백 삼백번 수제버거 메뉴판!

300시그니처 버거와 뉴욕치즈베이컨

수제버거를 주문했다.

 

 

 

생각보다 햄버거 빵이 큼지막해서

버거 자체가 입이 벌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속 내용물의 야채들도

싱싱하고 알차게 들어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뉴욕치즈베이컨 버거 같은 경우에는

치즈가 큼지막하게 들어가있어서

마음에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치즈보다

패티가 작은편이었고,,, 

겉면의 빵이 약간 거칠어서

먹을때 쓸릴수도 있을거 같았다.

 

 

 

기본 시그니처 버거 같은 경우에는

수제버거 안에 로스트비트가 들어가있어서

약간 신기한 맛이였고 시그니처 버거인만큼

맛도 좋았던거 같다.

 

 

 

그리고 아쉬웠던 감자튀김...

개인적으로 너무 짠맛이 강했던

감튀라서.. 결국 다 먹지못하고

남겨버렸다는...ㅎㅎ

 

 

 

그래도 생각보다 특이한 수제버거였고

포장도 나름 느낌있게 포장되어서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한번

재방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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