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본구이캠프 돼지갈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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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유림동에 위치했던 용인 돼지갈비 맛집 본구이가 새롭게 용인 양지 송문리 쪽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이전에도 꽤 큼지막하고 용인 맛집 돼지갈비 집으로 소문나서 유명했던 고기집이었는데 이번에는 더 매장의 규모와 주차장 규모가 더 넓어졌다.

 

 

 

주차장의 규모는 차량 2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해보였고 주차선도 넓어서 초보 운전자들도 접근하기 편리해 보였다.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들어오니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매장의 규모! 정말 큼지막했고 깔끔한 편에 속했다.

 

 

본구이 매장 내부의 구조는 일자 형태로 쭉 뻗어 있는데 천장도 높고 매장 테이블도 넓은 편이라서 가족 외식 및 모임, 회식장소로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게다가 룸 형식의 자리도 있었는데 예약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했는데! 앞전에 먼저 다녀온 친구의 추천으로 소갈비살이 들어간 BON-B세트 한상을 주문했고, 추가로 비빔냉면, 소 토시살도 추가해서 먹고 왔다.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하면 숯불이 들어오는데 불 세기가 딱 알맞게 와서 굽는데 답답함이 없어 좋았다.

 

 

 

용인 본구이캠프 기본 반찬으로는 이전 유림동에 있었을 때와 크게 다를 거 없이 나오는 거 같았고 셀프 코너에서는 쌈과 배추김치, 양파 등을 추가로 가져올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고기와 파절이, 양파소스는 정말 맛있었다.

 

 

 

제일 먼저 BON-B세트 한상이 나왔는데 가격 대비 고기의 퀄리티나 양이 많은 편에 속해 사람들이 정말 많고 인기 좋은 거 같았다.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은 소갈비살은 바짝 익히기보다는 약간 적절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그 이유는 바싹 익히면 익힐수록 고기가 질겨지게 때문에 어느 정도 익혀먹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불에 기름이 떨어지면 불이 올라오니 구울 때 잘 봐줘야 할 거 같았다.

 

 

 

그리고 용인 본구이캠프 돼지갈비는 이전에 유림동에 있었을 때부터 유명한 대표 메뉴이기에 이번에도 역시 돼지갈비를 시켜먹어 봤는데! 역시나 변하지 않은 퀄리티와 양, 맛까지 너무 좋았다. 

 

 

돼기갈비 하면 빠질 수 없는 비빔냉면 식사용으로 주문해서 먹으면 딱 좋고! 반드시 돼지갈비와 같이 주문해서 먹는 걸 추천한다!

 

 

 

새롭게 리뉴얼된 용인 양지 맛집 본구이캠프는 규모도 굉장히 크고, 맛과 퀄리티 그리고 가격까지 착해서 용인에서 괜찮은 고깃집을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