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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해외여행

베트남 나트랑 시내 로컬 맛집, 포홍 쌀국수 그냥 여기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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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시내 로컬 맛집인 포홍 쌀국수를 소개해볼까 한다. 첫날에 우연히 앞을 지나갔었는데 알고 보니 현지인 유명 로컬 맛집이라는 말에 늦기 전에 방문해 봤다.

 

 

 

 

 

 

우리는 근처 엘스토어에서 커피랑, 국화차를 구매하고 나오는 길에 들렀는데 역시 로컬 맛집이라 그런지 현지인 분들이 많이 보였고, 여행객 역시 많이 보였다.

 

 

 

 

 

역시 현지 로컬 맛집 분위기답게 매장은 전체적으로 개방적이었고, 특별한 인테리어 없이 딱 쌀국수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 중심적으로 보였던 거 같다.

 

 

 

 

나트랑 포홍 쌀국수 메뉴는 쌀국수 메뉴가 주였던 거 같고, 우리는 어떤 쌀국수를 먹어볼 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미 여행객을 많이 다루어본 직원 이모님의 추천으로 4, 5번 쌀국수를 주문했다.

 

 

 

 

 

쌀국수를 주문하면 나오는 숙주와 야채쌈! 앞전에 소개했던 마담프엉 보다 야채가 싱싱했다.

 

 

 

 

그리고 뒤이어 나온 소고기 스테이크 쌀국수와 양지머리 쌀국수! 

 

드디어 베트남 여행 와서 처음으로 쌀국수 다운 쌀국수를 먹어보게 되어서 약간 설렘 반, 기대 반이었다.

 

 

 

 

 

4번 메뉴인 소고기 스테이크 쌀국수는 확실히 담백한 국물과 잘 어우러지는 쌀국수 면과 숙주의 조합이 나쁘지 않았고, 확실히 로컬 맛집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는 만큼 쌀국수 육수도 굉장히 진했다.

 

그리고 소고기 양도 은근히 많았던 거 같고, 특별한 맛은 없었지만 그래도 국수랑 토핑 모두 양이 많아서 좋았다.

 

 

 

 

 

 

다음은 소고기 스테이크 쌀국수 보다 더 만족스럽게 먹었던 양지머리 쌀국수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흔하게 볼 수 있는 쌀국수이지만 역시 육수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한국에서 먹는 쌀국수 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4, 5번 쌀국수를 많이 시켜 먹는지 막상 먹어보니 이해가 갔다.

 

 

 

 

나트랑 쌀국수 맛집 포홍 쌀국수는 확실히 로컬 맛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막상 먹어보니 알거 같았고, 또, 언제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나트랑 여행을 간다면 또, 방문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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