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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해외여행

베트남 나트랑 감성 카페 차코코로 (chakokoro) 말차 음료 전문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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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짜오마오에서 식사하고, 우리는 더썬 카페 후기를 작성해 준 블로거분의 포스팅을 참고해

 

일본 감성 카페인 나트랑 차코코로 (chakokoro) 카페를 방문했다.

 

 

 

 

 

 

위치는 역시 짜오마오 매장에서 한 10분? 정도 걸었던 거 같고, 매장 앞에는 귀여운 토토로가 대문을 지키고 있었다.

 

아무래도 포토존은 귀여운 토토로 옆이 아닐까 싶다!ㅎㅎ

 

 

 

 

 

 

그리고 차코코로는 일본식 말차 전문점으로 말차 음료가 주가 되기 때문에 확실히 말차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호불호가 갈리는 매장이지만 말차를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하는 매장이다.

 

 

 

 

 

매장은 1층부터 3층까지 차코코로 매장이 전부 사용하고 있는데 1층에서는 말차 음료를 내리는 과정을 모두 확인 가능하고, 체험 가능한 곳이었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하지만, 2층 부터는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신발은 신발장에 보관하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우리는 올라가기전에 아래에서 주문한 음료 만드는 제조과정과, 약간의 체험을 해볼 수 있었는데 한 번도 안 해보고, 보지도 못했던 거라 뭔가 신기했다.

 

 

 

 

 

우리는 Matcha Yuzu Sparkling, Matcha Latte SINGLE ORGIN 이렇게 두 가지 음료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베트남 물가에 비해 금액대가 나가는 편이었지만, 그만큼 말차에 대한 자부심과 오리지널 말차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정말로 놀랐던건 차코코로 매장 내부 인테리어 였는데, 신발 벗고 올라오는 것도 신박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일본에 온듯한 분위기로 잘 꾸며져 있어서 놀랬다. 

 

잠깐이지만 베트남 여행을 왔지만, 일본 여행에 온듯한 느낌을 받아서 좋았고, 여유 있게 시간을 보냈던 거 같다.

 

 

 

 

 

아쉽게도 동영상 첨부가 불가능해서, 말차 만드는 과정과 체험 하는 영상을 못올리기에 사진만 올려봤다. 

 

주문 한 음료는 세팅 후 2층 자리로 가져다 주셨는데 주인장님이 매장을 여기저기 소개해주는 바람에 가든 정원까지 열어주셔서 구경할 수 있었다.

 

근데 어떻게든 사진 한번 찍어보겠다고, 가든 정원까지 들고 올라와서 사진 찍어봤는데 가든은 정말 멋진 공간이었지만, 더워서 그런지 사진 찍는 집중도가 많이 떨어졌었다..ㅎㅎ

 

 

가든을 열어주셔도 그냥 2층 시원한 자리에서 음료 마시는 걸 권장한다.

 

 

 

 

 

 

제일 먼저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말차 싱글 오리진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말차라떼 파우더 형식이 아닌 진짜 도쿄에서 공수해서 가져오는 오리지널 말차를 사용하여 제조되는 음료이기에 가격대가 조금 나가는 거 같았고, 확실히 말차 향부터 맛까지 모두 달라서 매력적이었다.

 

다만 영어를 잘 못하기에.. 제대로된 설명을 다 이해하지 못해 살짝 민망스러웠다.

 

그래도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해서 만족스러웠다.

 

 

 

 

 

 

다음은 말차 유자 스파클링 음료인데 말차를 활용한 스파클링 음료이기에 말차를 잘 못 드시거나,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딱 좋은 음료이다. 다만 호불호가 갈릴만한 음료이기에 궁금하다면 먹어봐도 좋지만, 나는 그냥 보통이었던 거 같다.

 

 

 

 

우리도 추천을 통해 다녀왔지만 확실히 일반 베트남 카페에 비해 전체적으로 비싸기는 했지만 인테리어도 정말 괜찮았고, 언제 이런 경험과 맛을 느낄 수 있을까 싶어 방문하게 되었지만 후회 없던곳이었다.

 

 

금액대가 있어 두 번 방문은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방문해 봐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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