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 나트랑 기념품 구매는 엘스토어에서 해보세요.

 

우리는 마지막날 가족, 지인들에게 선물할 기념품들을 알아보다가 퀄리티도 괜찮고 여행객들 평이 좋은 나트랑 엘스토어를 방문했다. 

 

다만 가격대가 다른 곳 보다는 조금 나가는 편이기 때문에 우리는 가족 선물 위주로 구매했다.

 

 

 

 

 

나트랑 엘스토어 매장은 아담하지만 전체적으로 쾌적하고, 깔끔한 편에 속했고, 엘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티, 커피가 판매되고 있었다.

 

 

 

 

 

우리는 후기를 보고 꽃차가 괜찮다는 말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차 들이 많아서 어떤 품목을 구매할지 고민 많았지만 다행히 앞에서 시음도 가능하다는 말에 시음을 하고 구매를 했다.

 

 

 

우리는 특히 장미와 국화 둘 중 고민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어머니한테 드릴 선물이라 장미보다는 국화차가 나은 거 같아서 국화차를 구매했고, 추가로 커피도 맛있다는 평이 많아 커피도 시음해봤다.

 

 

 

 

 

족제비 똥으로 만든 커피로 유명하기도 하고, 뭔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 시음을 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생각보다 커피맛이 달달해서 신기하면서도 맛있어서 결국 분쇄된 마일드로 한팩 같이 구매했다.

 

 

우리는 엘스토어에서 국화차 & 족제비 커피 마일드 이렇게 두 가지를 구매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cccp에서 할인까지 받아 코코넛 커피를 한 번 더 사 먹고 짐을 찾으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