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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음식

용인 역북동 맛집! 등촌 샤브 칼국수 볶음밥까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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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역북동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등촌 샤브 칼국수 용인 역북점을 소개해볼까 한다. 맨날 주변 사람들이 추천해 줘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해 보게 되었는데 만족도가 높았다. (이유는 아래)

 

 

 

 

운동하고 늦게 저녁 먹으로 나오는 바람에 우리는 마감 2시간 전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많지 않았고, 다행히 식사 가능하다고 하여 자리를 잡았다.

 

역북동 등촌 샤브 칼국수 매장은 생각보다 넓었고, 단체 자리도 있기 때문에 회식 장소로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메뉴는 버섯칼국수, 들깨칼국수 두 가지 메뉴가 있는데 두 가지 메뉴 모두 등촌 칼국수를 대표하는 메뉴로 인기가 좋고, 우리는 빨간 국물이 먹고 싶어 버섯 칼국수를 주문했다. 

 

그리고 소고기 2인분도 추가했는데 고기 추가는 꼭 같이 해서 먹는 걸 추천한다.

 

 

 

 

 

주문하면 기본 반찬과 칼국수가 나오는데 칼국수는 테이블 인덕션으로 조리해서 먹는 형태이고 기본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가 전부이다.

 

 

 

 

 

그리고 소고기와 칼국수면이 따로 나오는데 버섯칼국수 국물이 끓을 때쯤 소고기를 먼저 넣어주면 되고, 면은 건더기를 어느 정도 주어 먹고 난 후에 따로 조리하면 된다.

 

 

 

 

 

서서히 끓어가는 버섯칼국수! 이미 국물부터가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을 가졌고, 야채와 버섯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아까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국물이 끓는 시점부터 소고기를 넣어주었고, 소고기가 익기를 기다렸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이제 덜어서 먹으면 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뜨거우니 입천장 조심해야 한다..ㅎㅎ

전체적으로 국물은 시원하고 약간 얼큰하기 때문에 반주하기 정말 좋은 칼국수 같고, 버섯과 야채가 많아서 좋았다.

 

 

 

어느정도 건더기를 건져 먹었을 때 칼국수 면을 넣어주었고, 면은 생각보다 금방 익고 밑에 붙을 수 있기 때문에 국자로 살살 저어주는 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이날 정말 만족스럽게 먹은 메뉴는 볶음밥인데 볶음밥은 버섯칼국수 베이스가 아닌 주방에서 따로 조리되어 나오는데 볶음밥은 직원,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조리를 해서 가져다주신다. 

 

그리고 남은 칼국수 국물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그냥 존맛!!! 왜 주변 지인들이 추천해 주는지 먹고 나서 알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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