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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음식

용인 둔전 맛집, 옥이네냉삼 고깃집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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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이버에서도 포스팅했던 옥이네냉삼을 티스토리에서도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이미 작성한 곳이지만 또, 포스팅을 한다는 건 그만큼 만족스러웠던 곳이기도 하다.

 

 

 

 

 

용인 둔전 냉삼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옥이네냉삼은 2호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1호점은 내가 거주하고 있는 마평동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여러 번 가보았는데 확실히 새로 오픈한 2호점 매장이 좀 더 분위기 좋고 넓은 듯했다.

 

 

 

 

 

 

옥이네냉삼은 암퇘지를 사용한 국내산 1등급 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퀄리티가 좋아서 다른 일반 냉삼집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다.

 

 

우리는 총 냉삼 6인분과 비빔면, 볶음밥 이렇게 먹고 왔다.

 

 

 

 

반찬은 보기 좋게 한상 가득 차려져 나오고, 반찬들이 전부 냉삼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같이 곁들여 먹기 좋다.

 

대왕 분홍이 소시지 오랜만~ㅎㅎ

 

 

 

 

 

둔전 옥이네냉삼 냉삼은 역시 선홍빛 냉삼 퀄리티 & 먹기 좋은 크기로 커팅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구워 먹으면 됐는데 다시 봐도 퀄리티 참 좋다~

 

 

 

 

 

어느 냉삼집이든 고기 굽기를 시작하면 여기저기 기름이 튀기는 하지만 그래도 냉삼의 묘미는 바로 여러 장의 고기와 미나리, 고사리, 김치를 곁들인 한 쌈이 최고죠!ㅎㅎ

 

반주 드시는 분들도 많고, 나 역시 고기 앞에 장사 없다.. 말도 없이 식사 집중..ㅎㅎ

 

 

 

 

 

 

그리고 냉삼 하면 빠질 수 없는 비빔면의 조합!  여기는 비빔면 나오는 비주얼도 어쩜 이리 맛스럽냐!ㅎㅎ

 

 

 

 

이렇게 비빔면 위에 고기한장 올려주고 한입 하면 그냥 끝.. 

 

포스팅을 괜히 작성했나 또, 먹고 싶어 진다..

 

 

 

 

 

 

이대로 비빔면으로 장식하기에는 조금 아쉽기에 테이블마다 보이는 볶음밥도 한번 주문해 봤다.

 

안 그래도 조금 배부른데 2인분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볶음밥과의 치즈 조합은 그냥 배부른 배도 그냥 무시할 만큼 들어가는 마법이 생기더라.. 볶음밥 하나를 조리해 주시더라도 정성을 다하는 덕에 너무 맛있어서 배부른 것도 잊은 채 싹싹 긁어먹고 왔다. 

 

 

 

용인 둔전 & 에버랜드 맛집을 찾는다면 한번 방문해 봐도 좋을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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