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마평동 줄서서 먹는 고기집 마평 뒷고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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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네 맛집인 용인 마평 뒷고기를 소개해볼까 한다. 마평뒷고기는 본가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오픈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고깃집이다.

 

 

 

 

 

이제는 옆 가게까지 확장하여 좀 더 넓은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예전만큼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서 다행이고, 확장을 했어도 아직까지 줄을 서는 용인 마평동 맛집으로 소문나있다.

 

 

 

역시 방문 당일날도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았고, 항상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른 손님들이 정말 많이 찾는 고깃집 같았다.

 

테이블은 둥근 포차형 테이블로 되어있고, 백종원 의자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겉옷, 가방 등 소지품은 의자아래 보관할 수 있다.

 

 

 

 

근처 솥뚜껑 고깃집에서 1주년 이벤트 주류 행사를 하고 있어서인지 마평뒷고기도 소주 3,000원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다.

 

 

 

 

메뉴판은 보기 좋게 벽면에 큼지막하게 적혀 있고, 뒷고기 집답게 메인 뒷고기가 가장 잘 나가고 우리 가족 역시 뒷고기를 즐겨 먹는다.

 

뒷고기는 이 날 총 4인분+열무국수 이렇게 둘이서 먹고 왔다.

 

 

 

 

 

반찬은 뒷고기와 잘 어울리는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고,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항상 갈 때마다 야채도 신선하고,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다.

 

 

 

 

 

주문한 마평뒷고기 비주얼! 준비된 고기는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올려주시고, 불 조절도 해주시기 때문에 사장님 안내에  따라 고기를 구워주면 된다.

 

 

 

 

매장이 항상 바쁘다 보니 사장님이 이쪽저쪽 다른 테이블까지 돌아다니시면서 고기를 신경 써주시기 때문에 100% 다 구워주시지는 않지만 늘 갈 때마다 먹음직스럽게 고기를 컨트롤해주시기에 맛있게 먹고 오는 거 같다.

 

참고로 뒷고기는 쫄깃하고, 정말 맛있다!

 

 

 

 

 

그리고 여름에는 시즌 계절 메뉴로 열무국수가 나오는데 열무가 맛있어서 그런지 국수 또한, 시원하고 맛있다. 

 

계절이 오면 한 번은 꼭 먹는 거 같다!

 

 

 

 

 

용인 마평동 맛집인 마평 뒷고기는 동네 현지인이 자주 찾는 고깃집이고, 우리 가족들도 즐겨가는 곳이기에 포스팅 작성한 김에 조만간 또 다녀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