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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카페

[용인 카페 , 용인 디저트 카페] 처인구에서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분위기좋은 카페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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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가본

처인구 감성카페 카페 홍!!!

 

이 근처에서 술도 많이 먹고 

앞을 많이 지나갔었는데

이제서야 가보게되었다.

 

 

 

 

< 용인 카페 홍 영업시간 >

[화 - 토]

[13:00 ~ 22:00]

[일]

[13:00 ~ 21:30]

 

 

 

카페홍은 3층이라서 

밖에서는 카페 내부를 볼 수 없어

어떤 분위기인지 전혀 몰랐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감성적 분위기를 가지고있어

약간 의외였다.

 

 

 

카페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감성분위기와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고 조용하면서도 분위기까지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도 나쁘지 않을거 같았다.

 

 

 

음료 주문하기전에

문구들은 한번씩 참고해주는 센스!

 

 

 

친구 녀석들과 통일로

아.아 3잔 + 양송이스프볼

(친구 추천메뉴) 주문!

 

 

 

산미형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사람으로서

아메리카노 맛도 너무 좋았고

크레마의 양도 적절해서 

왠만한 카페 아.아 보다 괜찮았다.

 

 

 

다음으로 친구가 추천해준

양송이스프볼! 

 

처음 먹어보는 디저트인데

생각했던것보다 크기도 컸고

가운데 스프가 굉장히 뜨거워

먹기 조심해야됬지만 너무 맛있었다.

최고!

 

 

 

그리고 친구의 소개로왔다고 하니

사장님께서 브라우니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브라우니도 부드럽고 달아서

너무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디저트 카페들가면

가격들도 비싸고 양도 적은데

카페홍 디저트들은

크기,비주얼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적절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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