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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음식

강원도 평창 감자빵 맛집! 카페 수미 대관령감자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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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평창 쪽으로 놀러 갔다 오면서 평창, 대관령 감자빵 맛집으로 유명한 수미 카페를 방문했다. 아무래도 강원도 쪽 놀러 왔으니 감자빵, 고구마빵 이런 디저트 빵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숙소로 가는 길에 그 놈의 감자빵이 뭐라고 다시 왔던 길을 15분 되돌아가야 했지만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았다.

 

주차는 카페 뒷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였다.

 

 

 

 

 

평창, 대관령 감자빵 맛집으로 유명한 수미 카페는 가볍게 차 한잔 마시기 좋은 카페 분위기였고, 확실히 주말 보다는 평일에 여행하는 게 유명 맛집 방문하기에도 좋았던 거 같다.

 

우리는 대기 없이 바로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했다.

 

 

 

 

 

 

정말 다양한 감자빵들이 앞에 나와 있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밥시간 때라 할 수 없이 포장위주로만 주문해야 했다.

 

 

 

 

 

키오스크는 들어오는 입구쪽에 위치해 있고, 세트 메뉴 안내와 감자빵 보관 방법, 택배 안내등 다양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해 보면 좋을 거 같다.

 

우리는 잘나가 세트 2개와 일반 수미감자빵 한 박스를 주문해서 숙소에서 감자빵을 먹었다.

 

 

 

 

선물세트 감자빵은 박스에 보기 좋게 담아주시고, 위에 비닐 처리가 되어 있는데 비주얼은 우리가 흔히 아는 감자빵, 고구마빵 모습이었다.

 

 

 

 

 

 

솔직 후기로는 그냥 일반 감자빵과 크게 다른 느낌의 맛을 찾아볼 수 없었지만 속 안에 들어간 토핑이 빵빵했고, 겉은 쫄깃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게 먹었다. 

 

특히 나는 치즈감자빵을 집에서 돌려먹었을 때 가장 맛있었던 거 같고, 고구마 빵 역시 맛있기 때문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치즈와 고구마 위주로 사 올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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