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 피자 맛집, 정스참나무화덕피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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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화덕 피자와 양식이 먹고 싶어 용인 동백 화덕피자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정스참나무화덕피자를 처음 방문해 봤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는데 상가 층이 약간 특이했고 정스참나무화덕피자는 3층에 위치해 있었다.

 

 

 

 

 

층 좁은 길목을 따라 들어가면 매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층에 도착하고도 역기 맞나 싶을 정도로 구조가 독특했다.

 

 

 

 

 

 

 

정스참나무화덕피자는 오전 11시에 오픈해 오후 21시까지 운영되고 있었고,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날이다.

 

 

 

 

 

들어오는 길목은 좁기는 했지만 매장은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고, 이색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았다.

 

 

 

 

 

 

 

 

용인 동백 정스참나무화덕피자는 화덕피자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이기에 마르게리따 화덕 피자와 등심 필라프 이렇게 두 가지 음식을 주문했다. 파스타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두 가지 음식만 주문했다.

 

 

 

 

 

음식을 주문하면 식전 빵과 피클이 나오는데 식전 빵은 화덕피자 도우를 활용한 빵이라 그런지 쫄깃하고 꿀 하고 찍어먹기 좋았다.

 

 

 

 

 

 

그리고 잠시 뒤에 나온 필라프와 마르게리따 피자!  여태 먹어본 화덕 피자 중 크기가 큼지막해서 좋았고, 필라프, 화덕피자 둘 다 비주얼이 나쁘지 않았다.

 

 

 

 

 

 

제일 먼저 먹어본 마르게리따 화덕 피자는 일단 비주얼이 정말 좋았고, 크기도 먹어본 화덕 피자 중 큰 편에 속해서 좋았고요. 무엇보다도 넘치는 피자와 쫀득한 도우가 정말 맛있었다.

 

용인에서 먹어본 화덕 피자 중 베스트..

 

 

 

 

 

 

필라프 역시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먹은 음식 중 하나였는데 워낙 필라프, 리조또 쌀이 들어간 양식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화덕피자만큼 만족도가 높은 필라프였다. 매콤함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담백하고 필라프 역시 만족스럽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