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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카페

용인 백암 더원 클래식 카페! 클래식 자동차 구경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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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엄마랑 지나랑 같이 엄마 회사 근처에 위치한 백암 더원 클래식 카페를 방문해봤다.

마침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기도 했고, 앞에 생각보다 주차된 차량, 바이크 타시는 동호회 손님들도 많아서

잠깐 구경해볼겸 카페를 들어갔다.

 

 

 

더원 클래식 카페는 생각보다 규모도 큰 카페이기에 앞에 주차 공간도 여유로웠고 주차하기 편리했다.

 

 

 

그리고 클래식 카 구경이 가능한 태마 카페답게 입구에서부터 우리나라 올드카 구경이 가능했고! 추억의 차들을 볼 수 있어 뭔가 반가웠고 차량 상태도 괜찮아 보였다.

 

 

 

게다가 주차장에 보이는 유럽 감성의 버스는 내부 안에 들어가볼수 있었는데 이 날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좋고 더워서... 구경, 사진만 찍고 나왔다.

 

 

 

백암 더원 클래식 카페 매장을 들어오면 바로 음료 주문하는 바가 나오는데 우리는 금방 갈거라서 아아 커피 3잔만 주문했다.

 

 

 

음료를 주문하고 앞에 손님들이 꽤 많기도해서 1층에 전시된 올드카, 클래식 카를 구경해봤는데 정말 비싸 보이는 차량들이 굉장히 많고 신기했다.

 

 

 

백암 더원클래식에 전시된 차량은 실 소유자가 있는 차량들이고 실제로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영화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올드카 들이 많았고 차량 컨디션도 굉장히 좋았던 거 같다. 

 

 

그리고 안쪽에는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테이블과 수많은 LP들이 있었는데! 소품들도 굉장히 신기하고 앉아서 커피한잔 하며 시간 보내기에 나쁘지 않았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커피는 그냥 쏘쏘 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신기한 올드카들을 구경할 수 있어 이색적이고 한 번쯤 방문해봐도 좋은 카페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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