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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한시장 반미, 아이러브반미(불고기, 에그) 솔직 후기! 피맥을 간단하게 하고 우리는 한시장 구경하고 인근을 돌아다니다가 반미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아이러브반미를 방문했다. 다낭 아이러브반미는 핑크색 건물로 1층, 2층을 사용하고 있었고, 다낭 여행 계획하면서 핀을 찍어둔 곳이라 지나가는 김에 한번 먹어보고 싶어 매장으로 들어왔다. 우리는 추천 메뉴로 스티커가 붙어있는 불고기반미와 에그 반미 두 가지 반미를 주문했고, 따로 음료는 주문하지 않았다.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기 싫어 1층 매장에서 취식을 했는데 후기 보고 오시는 한국인 손님들이 역시 많았고, 거의 불고기 반미를 많이 시키는 거 같았다. 2층은 안올라가봤지만 1층 자리들은 약간 협소한 느낌이 들었다. 앞에 포장 주문이 있어서 그런지 반미는 조금 기다려야 했고, 비주얼은 그냥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고,..
다낭 피자 맛집, 피맥하기 좋은 포피스 (PIZZA 4PS) 후기!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시간 좀 보내다가 점심시간 때쯤 다시 다낭 시내로 나왔다. 우리는 베트남 음식이 솔직히 질리기도 하고, 오랜만에 피맥도 하고 싶어 다낭 피자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포피스 피자를 (PIZZA 4PS)를 방문했다. 다낭 포피스 피자 (PIZZA 4PS)는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BEER 집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Happy Hour 11:00 - 06:00 시간에 방문하면 좀 더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다. 매장에 들어오자마자 1층 모습을 보고 우리가 너무 일찍 와서 손님들이 없나 싶었지만 매장 식사하시는 손님들은 전부 2층으로 안내하고 있었기에 우리도 2층으로 자리 안내를 받았다. 매장은 시원하고, 층고도 높아 분위기가 좋았다. 후기에서 본 것 처럼 손님들은 전부 여행객, 한국인 위주..
베트남 호이안 카페 더위 피하기 좋은 호이안 콩카페 후기! 호이안 야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구경 요소가 많아서 둘러보기 좋지만 아무래도 구시가지, 신시가지 두 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많이 지쳐서 잠깐 휴식차 콩카페를 들렸다. 역시 베트남 스타벅스라고 불리는 만큼 어딜 가나 콩카페는 존재하는 거 같았고, 우리는 나트랑, 다낭에 이어 호이안 콩카페도 방문해 봤는데 방문한 콩카페 중 호이안 콩카페가 가장 괜찮았던 거 같다. 우리랑 같은 마음인지 호이안 콩카페는 늦게까지 운영하는대도 손님이 정말 많았고, 가볍게 쉬어가는 여행객들이 많았다. 그래서 1층에는 자리가 없어 2층으로 올라왔다. 그나마 2층으로 올라오니 자리가 조금 널널했고, 대형 테이블부터 2인, 4인 좌석까지 있기 때문에 방문하기 괜찮은 거 같다. 베트남을 오면 항상 콩카페를 방문하기 때문에 메뉴판을 자주봐서..
베트남 호이안 펍 (Wanderlust Hoi An) 맥주 먹기 좋은 곳! 호이안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서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늦은 시간 되니 라이브 공연 하는 펍 집이 많아 결국 앞에서 구경하다가 펍 집으로 향했다. 우리는 라이브 공연하는 펍집 위주로 알아보다가 조금이라도 들어보고, 친숙한 노래를 불러주는 펍 집을 선택했는데 확실히 팝송이 많이 나오는 Wanderlust Hoi An 펍집이 외국인도 많고, 한국인들도 많이 오는거 같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분위기를 즐기다가 사진은 마지막에 집 갈때 찍었는데 핫한 시간대에는 테이블이 부족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 특히 팝송 위주로 라이브를 진행하다보니 외국인 손님들이 정말 많이 오는 곳이었다. 커피부터 칵테일,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술이 판매되고 있었고, 안주 종류도 꽤 많았지만 거의 손님..
베트남 호이안 야시장 길거리 먹거리 추천! 이거는 또, 가도 사먹을 듯! 확실히 저녁쯤 되니 많은 인파가 호이안 야시장으로 몰려서 정말 정신없었지만 그래도 여행온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이제 해도 어느정도 들어가고 나니 장사꾼들이 정말 많이 나왔는데 우리는 그래도 이왕 호이안에 왔으니 길거리 음식 한번 사 먹어보고자 여기저기 둘러 다니며 먹거리 고민을 했다. 그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호이안 야시장 길거리 음식은 바나나 크래페 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사 먹길래 우리도 한번 도전해 보았고, 우리는 호이안 신시가지 야시장 쪽에서 사 먹었다. 주문한 동시에 우리 바나나 크래페가 아닌 앞에 먼저 기다리시던 인도 가족분들이 먼저 우리에게 크래페를 양보해 주셔서 빨리 먹을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말은 안 통하지만 크래페 가게에서 만나기 전에 가족사진을 ..
베트남 호이안 시장 둘러보기, 풍경 사진 위주! 역시 동남아라 그런지 확실히 해도 길고, 햇빛도 너무 뜨거워서 카페에서 피신하다가 다시 호이안 야시장을 구경했다. 호이안은 구시가지, 신시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우리는 잘 모르기에 구시가지, 신시가지를 왔다 갔다 하면서 여기저기 구경했다. 지나 때문에 베트남 호이안 여행 와서도 찾게된 인생 네 컷...!!! 찍을 마음 100% 였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웬일로 포기가 빨라서 우리는 그냥 패스했다. 호이안 인생네컷은 구시가지 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구시가지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오후 3~4시쯤 되니 구시가지, 신시가지 할 거 없이 시장 상인들이 야시장 준비가 한창이었는데 우리는 괜히 걸리적거릴까 봐 큰길 위주로 돌아다녔다. 날씨는 정말 더웠지만 호이안 시장이 생각보다 크고, ..
베트남 올드타운 호이안 92스테이션 카페! 솔직 후기! 호이안 카페를 알아보다가 호이안에서 전망 좋기로 유명한 92 스테이션 카페를 방문했다. 호이안 92스테이션 카페는 호이안 구시가지 시장 안쪽에 위치해 있는데 구경하다 걷다 보니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92스테이션을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방문한 날 워낙 날씨가 덥기도 했고, 오래 걸어서 휴식 차 잠깐 들르자는 마인드로 들르게 되었다. 메뉴는 입장 시 앞에서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면 되는데 우리는 베트남 커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일층에 자리가 없어 이층으로 올라갔다. 92스테이션 카페는 1층부터 4층 루프탑까지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고, 카페 분위기는 특별한 인테리어가 있기보다는 거의 시장 둘러보다가 지친 손님들이 더 많았다. 매장은 에어컨 보다는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
다낭 호이안 윤식당, 쌀국수가 질렸다면 올드타운 윤식당 방문해보자! 호이안 스타벅스에서 나와 우리는 올드타운에 위치한 윤식당을 방문했다. 윤식당은 한식당 전문점으로 특히 베트남 음식에 질린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후기도 좋아 방문해 보게 되었다. 더운 날씨에 반가운 문구 에어컨 있어요! 낮이라 그런지 유독 이 날 따라 더웠던거 같고, 앞에서 간략히 메뉴 확인 가능했다. 그리고 윤식당은 올드타운 앞, 뒤로 출입문이 있기 때문에 지도만 보고 찾아가도 쉽게 찾을 수 있고,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좋았다. 우리는 직원 안내에 따라 이층으로 올라왔는데 일층은 에어컨이 안틀어져 있기 때문에 밖 온도랑 거의 비슷했던 거 같고, 더웠다. 안내를 받고 이층에 올라오니 에어컨이 빵빵해서 좋았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일층보다는 확실히 깔끔하게 잘되어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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