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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그릭 키친 (GREEK KITCHEN) 그리스 요리 후기! 여행 마지막날 목적 없이 나트랑 시내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골목길을 나가는데 지나 친구한테 추천받은 그리스 요리 전문점인 그릭 키친을 발견해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배부르지만 매장을 들어갔다. 나트랑 그릭 키친 매장은 앞전에 소개했던 베트남 콩 카페 인근 쪽에도 매장 하나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방문한 곳은 분짜하노이, 시장 근처 어딘가 골목에서 발견했고 골목길에 있어서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현지인 보다는 여행객, 외국인 손님들이 정말 많이 방문하는 곳 같았다. 우리는 그냥 그릭키친 추천만 받았지 어떤 음식을 주문해서 먹어야 할지 몰라서 인기 메뉴로 보이는 수블라키 피타 랩 치킨 & 호주산 소고기를 메뉴를 주문했다. 앞전에 맥주는 많이 마셨기에 제로 콜라를 마셨는데 뭔가 우리나라 ..
베트남 나트랑 분짜하노이 현지인 &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맛집! 나트랑 현지인 맛집! 분짜하노이 방문 후기! 포나가르사원에서 나트랑 시내로 다시 나와야했기 때문에 포나가르사원에서 그랩을 타고 바로 분짜하노이 매장으로 곧장 왔다. 나트랑 시내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분짜하노이 앞을 몇 번 지나갔었는데 지나갈 때마다 "여기는 왜 이리 손님이 많지" 했는데 우리가 마지막날에 방문하는 맛집이어서 이유를 알게되었다. 베트남 나트랑 분짜하노이 매장은 현지인 맛집 매장 중 깔끔한 편에 속했던 거 같고, 매장 문이 활짝 열려있어서 더울 수 있지만 그래도 선풍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았던 거 같다. 전반적으로 테이블도 넓고, 테이블이 깔끔했던 거 같다. 나트랑 분짜하노이 메뉴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는데 우리는 분짜 맛집이라고 하니 분짜는 필수적으로 시켰고, 현지인 맛집 느낌이 강한 곳이기..
베트남 나트랑 여행,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안가보면 후회하는 곳! 차코코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아직 시간적 여유가 많기도 하고, 나트랑 여행하면서 기억에 남을 장소를 마땅히 다녀온 게 없어 나트랑 포나가르사원을 다녀왔다. 나트랑 포나가르사원은 8~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로,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 사원 단지이며 베트남,나트랑에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유적지이다. 입장은 들어가기전에 포나가르사원 앞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고, 금액은 1인당 3만 동이다. 일단 포나가르사원은 아무래도 쨍쨍한 날씨에 방문하기 보다는 약간 해가 들어가는 시간에 방문하기 좋은 거 같고, 우리는 딱 시간대를 잘 맞춰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둘러보기 딱 좋았다. 우리는 이번에 나트랑 여행을 하면서 포나가르사원은 딱히 여행 일정에 넣지 않았는데 딱히 ..
베트남 나트랑 감성 카페 차코코로 (chakokoro) 말차 음료 전문점 후기! 나트랑 짜오마오에서 식사하고, 우리는 더썬 카페 후기를 작성해 준 블로거분의 포스팅을 참고해 일본 감성 카페인 나트랑 차코코로 (chakokoro) 카페를 방문했다. 위치는 역시 짜오마오 매장에서 한 10분? 정도 걸었던 거 같고, 매장 앞에는 귀여운 토토로가 대문을 지키고 있었다. 아무래도 포토존은 귀여운 토토로 옆이 아닐까 싶다!ㅎㅎ 그리고 차코코로는 일본식 말차 전문점으로 말차 음료가 주가 되기 때문에 확실히 말차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호불호가 갈리는 매장이지만 말차를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하는 매장이다. 매장은 1층부터 3층까지 차코코로 매장이 전부 사용하고 있는데 1층에서는 말차 음료를 내리는 과정을 모두 확인 가능하고, 체험 가능한 곳이었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하지만, 2층 부터는 신발을..
베트남 나트랑 시내 감성 카페, 더썬 (THE SUN) 완전 만족 후기! 오늘은 우연히 나트랑 시내를 걷다가 발견한 나트랑 더썬(THE SUN) 카페를 소개해볼까 한다. 여태까지 프랜차이즈 느낌의 카페만 돌아다니다 보니 제대로 된 커피 맛도 못 느껴서 조금 아쉬웠는데 여기는 사뭇 달랐다. 처음에는 그냥 일반 카페겠거나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뭔가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식물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다시 돌아와 자세히 내부를 보고 들어갔다. 카페 규모는 생각보다 아담했던거 같고, 분위기는 약간 동굴 느낌의 카페라 아기자기하면서도 건축물이 조금 특이했던 거 같다. 그리고 심플하고, 감성적이게 꾸며져 있어 신기했다. 특히, 사장님 스타일부터 예사롭지 않았고, 그래서 인지 카페 분위기, 배치된 소품들 역시 빈티지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라 좋았던 거 같다. 아무래도 나는 카페,..
나트랑 시내 반쎄오 맛집! 짜오마오, 차오마오 솔직 후기! 여행 마지막날 숙소 체크아웃 후에 나트랑 시내로 다시 돌아와 짐을 맡기고, 나트랑 맛집으로 소문난 짜오마오를 방문했다. 우리는 보통 시내 인근이면 걸어다녔는데 나트랑 짜오마오는 조금 외곽쪽에 있는거 같아, 택시로 이동하였다. 도착하니 매장 앞에서 사진찍고 계시는 여행객 손님들이 많이 보였던거 같고, 베트남 날치기 말만 들었는데 막상 현지에서 이런 문구를 보니 더 경각심을 느끼게 되었다. 매장은 앞전에 소개했던 콩카페와 비슷하게 1층부터 3층까지 한 건물을 다 사용하고 있었는데, 매장 좌석은 2~3층에 배치되어 2층으로 안내 받았다. 앞전에 보고 왔던 리뷰와는 달리 우리는 예약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고, 딱히 매장도 그리 청결하고, 고급진 느낌을 받지는 못했던거 같다. 메뉴판은 세월의 흔적이 녹아 들어있는걸..
베트남 나트랑 시내 로컬 맛집, 포홍 쌀국수 그냥 여기가자!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시내 로컬 맛집인 포홍 쌀국수를 소개해볼까 한다. 첫날에 우연히 앞을 지나갔었는데 알고 보니 현지인 유명 로컬 맛집이라는 말에 늦기 전에 방문해 봤다. 우리는 근처 엘스토어에서 커피랑, 국화차를 구매하고 나오는 길에 들렀는데 역시 로컬 맛집이라 그런지 현지인 분들이 많이 보였고, 여행객 역시 많이 보였다. 역시 현지 로컬 맛집 분위기답게 매장은 전체적으로 개방적이었고, 특별한 인테리어 없이 딱 쌀국수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 중심적으로 보였던 거 같다. 나트랑 포홍 쌀국수 메뉴는 쌀국수 메뉴가 주였던 거 같고, 우리는 어떤 쌀국수를 먹어볼 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미 여행객을 많이 다루어본 직원 이모님의 추천으로 4, 5번 쌀국수를 주문했다. 쌀국수를 주문하면 나오는 숙주와 야채쌈! 앞..
베트남, 나트랑 시내 콩카페 방문 솔직 후기!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시내 카페 콩카페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볼까 한다. 나트랑 콩카페 역시 나트랑 시내 카페에서 유명한 카페로 소문나 있기도 하고, 꼭 가보라는 리뷰에 우리도 방문해 보게 되었다. 베트남 시간으로 0730 ~ 1130분까지 운영하는데 나트랑 시내에서 꽤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 중 하나이다. 처음 매장에 들어서면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밀리터리 분위기로 꾸며진 걸 확인해볼 수 있었고, 매장 직원분들 역시 약간 군인 취사병 느낌의 복장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베트남 언어 무슨 말이 적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베트남 분위기를 내보고자 사진 한번 찍어봤다. 나트랑 콩카페는 1층부터 3층까지 층마다 자리가 있지만 다소 협소한 느낌이 들었고, 분위기는 약간 베트남 식 레트로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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